새마을 금고 새마을금고 7조 파산 뱅크런 부도 부실 출자금 예금자보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마을 금고 새마을금고 7조 파산 뱅크런 부도 부실 출자금 예금자보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한국의 상호금융기관 중 하나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서 소상공인과 일반 시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낙 유명한 금고이죠..

최근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PF대출과 관리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의 PF대출에 대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더욱 철저한 관리 및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실 우려와 예금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새마을금고의 PF대출과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는 큰 규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일반적인 대출과 달리 부동산 PF는 미래에 지어질 건물의 분양 수익을 보고 결정하는데요...

즉, 현재와 같이 고금리에 미분양이 계속 난다면 건설사는 부도가 나고 은행의 재무성도 크게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새마을 금고 PF 부실 대출 리스크

최근 부동산 불황으로 인해 새마을금고 PF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PF대출 연체액이 증가가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3월 21일 한국경제(지면)의 보도 내용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연계되어 예금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예금자들은 예금 인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의 PF대출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예금자들에게 위험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 대출은 PF대출이 아닌 일반담보대출이며, 현재 '정상대출'로 경매 개시된 사실 없음
부동산 · 건설업 공동대출 합계액이 전체 공동대출의 1/2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규제를 금년 4월 여신업부방법서(새마을 금고 내규)에 반영하여 시행할 예정
부동산 시장 불황에 따라 관련 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 수준
새마을 금고의 PF · 공동대출 등은 선순위 대출이며 LTV가 60% 수준, 연체시 담보물 매각(공매) 등을 통한 회수 가능
부동산 관련 대출에 대한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연체사유 등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금년 중 부동산 대출에 대한 건전성 규제를 비상호금융권기관과 동일 수준으로 강화할 예정
금융당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예금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독자적으로 예금자보호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설립된 전국의 새마을금고로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 제 46조에 의거 2001년 1월1일부터는 일반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예금주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5,000만원까지 보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업무정지일로부터 예금지금시 까지 일정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인당 2천만원까지 긴급생활자급을 신속하게 선지급 하고 나머지 예금은 원리금 5,000만원 이내에서 예금자보호관리위원회 의결 후 지급

출자금은 새마을금고의 자본금으로 예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님

출자금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것 알고계셨나요??

모두... 소중한 예금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관련하여 더 자세한 질문은 새마을 금고 예금자 보호제도 Q&A로 방문하세요